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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지난해 11월과 올해 5월에 이어 8일 오전 대전시 대덕구 새여울 초등학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타이어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지역 사회 내 어린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내부 벽면에 밝은 분위기의 그림을 그려 쾌적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상상력·창의력·정서 발달에 도움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이날 한국타이어 임직원과 그 가족은 밝은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색감의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12월 해당 학교 인근 스쿨존 어린이보호구역에 ‘차량용 방호울타리’를 설치해 초등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 강화에 기여한 바 있다.
서의돈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학교 시설 내 아름답게 펼쳐진 벽화를 보면서 미래의 꿈나무들이 자유롭고 창의적인 학습에 정진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벽화 그리기 활동 외에도 △스쿨존 안전 캠페인 △스마트승강장 △나눔음악회 개최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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